어금니가 씹을 때마다 찌릿한 이유? 금간치아 크라운 치료, 사례로 설명드립니다
씹을 때마다 찌릿한 통증은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미세한 금(크랙)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사례로 진단부터 크라운 수복까지의 과정을 설명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강동구 명일동에 위치한 서울더자연치과 치과의사 김민수입니다. 오늘은 어금니가 씹을 때마다 찌릿하게 아픈 증상, 그중에서도 금간치아(크랙)에 대해 실제 사례 사진과 함께 설명드리겠습니다.
이 시림, 통증, 붓기 같은 구강 내 문제는 겉으로 확인되는 증상이 생각보다 다양합니다. 때로는 두통이나 목, 어깨, 턱관절의 불편함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특히 씹을 때 찌릿한 통증은 금간치아나 깨진 치아에서 주로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금은 어디에 생긴 걸까요?

예시 사진을 관찰해보면 37번 치아에 금이 가 있는 것이 확인됩니다. 치아 내부까지 금이 이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이런 미세한 실금은 눈에 잘 띄지 않을 정도로 티가 나지 않기 때문에, 겉으로만 봐서는 어디에 문제가 생긴 건지 파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측면과 교합면에서 살펴보면 문제가 된 37번 치아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미세한 크랙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여러 검진을 통해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크랙 치아, 왜 크라운으로 치료하나요?
크랙이 생긴 치아는 크라운 제작을 통해 금 간 치아를 하나로 묶어주는 방식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크라운은 치아를 감싸 더는 틈 사이가 벌어지지 않도록 막아주는 보호막의 역할도 함께 합니다.
크랙을 그대로 두면 씹는 힘에 의해 금이 점점 깊어질 수 있고, 심해지면 치아를 살리기 어려운 상황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금이 더 진행되기 전에 크라운으로 치아를 보호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금니 크라운, 어떤 순서로 진행되나요?
어금니의 핵심 역할은 바로 ‘저작기능(씹는 기능)’입니다. 이 저작기능을 제대로 살려주기 위해서는 올바른 형태의 크라운 제작이 필수입니다.

크라운 제작 전에는 치아를 다듬는 과정(prep)을 거칩니다. 만약 크라운의 한 곳이 먼저 닿거나 들뜨게 되면 제대로 된 역할을 할 수 없어 기능적인 면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본뜨기 과정부터 정확하게 진행해야 합니다.
최종 보철 후 어떻게 달라졌나요?

이후 자연치와 유사한 색조와 형태의 보철을 제작하여 구강 내 세팅까지 완료하면 치료가 마무리됩니다. 금이 가 있던 37번 치아가 튼튼한 크라운으로 보호되어 자연스럽게 맞물리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금간치아, 방치하면 어떻게 되나요?
크랙은 초기에는 씹을 때만 가끔 찌릿한 정도라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쉽습니다. 하지만 씹는 힘이 반복해서 가해지면 금이 점점 깊어지고 넓어질 수 있습니다. 금이 신경까지 도달하면 시린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한 통증이 생길 수 있고, 더 진행되면 치아가 쪼개져 발치가 불가피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씹을 때 특정 부위에서 반복적으로 찌릿한 느낌이 든다면, 증상이 가벼울 때 검진을 받아 크랙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기에 발견할수록 치아를 살릴 수 있는 선택지가 넓어집니다.
크라운 치료는 많이 아픈가요?
크라운 치료는 치아를 다듬고 본을 떠 보철물을 씌우는 과정으로, 대부분 국소마취 하에 진행되어 시술 중 통증은 크지 않은 편입니다. 다만 크랙의 깊이나 신경 침범 여부에 따라 신경치료가 함께 필요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치료 단계와 기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치료에 대한 두려움이 크신 경우에는 상담을 통해 부담을 줄이는 방법을 함께 논의할 수 있습니다. 어떤 방식이 적절한지는 치아 상태에 따라 달라지므로, 검사와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씹을 때만 찌릿하고 평소엔 괜찮은데 치료해야 하나요?
씹을 때만 나타나는 찌릿한 통증은 금간치아의 전형적인 초기 증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이 가벼워도 크랙이 진행될 수 있으므로, 검진을 통해 원인을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Q. 금간치아는 때우는 치료(레진)로는 안 되나요?
크랙은 씹는 힘에 의해 틈이 벌어지는 특성이 있어, 치아를 감싸 하나로 묶어주는 크라운 방식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크랙의 위치와 깊이에 따라 판단하며, 정밀 검사로 결정합니다.
Q. 크랙이 있으면 무조건 신경치료를 해야 하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금이 신경까지 도달하지 않았다면 신경치료 없이 크라운만으로 마무리하기도 합니다. 다만 금이 깊어 신경에 영향을 준 경우에는 신경치료가 함께 필요할 수 있습니다.
Q. 크라운을 씌우면 원래 치아처럼 씹을 수 있나요?
올바른 형태로 제작된 크라운은 저작기능을 회복해 줍니다. 위아래 치아가 고르게 맞물리도록 정확하게 제작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본뜨기 과정부터 세심하게 진행합니다.
Q. 금간치아를 방치하면 어떻게 되나요?
금이 점점 깊어져 신경까지 도달하면 통증이 심해지고, 더 진행되면 치아가 쪼개져 발치가 필요해질 수 있습니다. 증상이 가벼울 때 조기에 확인하는 것이 치아를 살리는 데 유리합니다.
English Summary
Why Does a Molar Twinge When You Chew? Cracked Tooth Crown Treatment Explained Through a Real Case
A sharp twinge that appears only when biting down is one of the most common early signs of a cracked tooth. Oral problems such as sensitivity, pain, and swelling can show up in surprisingly varied ways, sometimes even as headaches or discomfort in the neck, shoulders, or jaw joint. Among these, a sharp pain on chewing is a characteristic symptom of a cracked or fractured tooth. This post explains cracked-tooth crown treatment through a real case, from diagnosis to the final restoration.
In this case, examination showed a crack in tooth #37 that extended into the interior of the tooth. Fine cracks like this are often nearly invisible, so it is difficult to tell where the problem lies just by looking. That is why careful examination is essential to locate the crack precisely. Viewed from the side and from the biting surface, the affected #37 could be identified, confirming that the source of the chewing pain was the crack in that tooth.
A cracked tooth generally needs to be treated with a crown, which binds the fractured tooth together as a single unit and acts as a protective shell that keeps the gap from widening further. Left untreated, repeated chewing forces can deepen and widen the crack; if it reaches the nerve, persistent sensitivity or severe pain can follow, and in advanced cases the tooth may split and require extraction. Because the crown must restore the molar’s chewing function, it has to be made in the correct shape.
If any part of the crown contacts first or sits high, it cannot function properly, so the process must be accurate from the impression stage onward, with the tooth carefully prepared beforehand. Once a restoration matching the natural teeth in shade and shape is fabricated and seated in the mouth, the treatment is complete, and the previously cracked #37 is protected by a sound crown that meets the opposing teeth naturally.
Crown treatment is usually performed under local anesthesia, so discomfort during the procedure is generally limited. However, depending on the depth of the crack and whether the nerve is involved, root canal treatment may be needed as well, which can change the number of steps and the overall timeline. If a molar repeatedly twinges in a specific spot when you chew, it is worth having it checked while the symptoms are still mild, because early detection widens the options for saving the tooth.
At Seoul The Nature Dental Clinic in Gangdong-gu, Myeongil-dong, the cause is identified through examination first, and the treatment approach is decided accordingly so that the tooth can be preserved and its function restored as predictably as possible.
마치며
어금니가 씹을 때마다 찌릿하다면,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미세한 금(크랙)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 사례처럼 크랙을 조기에 진단하고 크라운으로 치아를 감싸주면, 더 큰 손상으로 이어지기 전에 치아를 보호하고 저작기능을 지킬 수 있습니다.
다만 크랙의 위치와 깊이, 신경 침범 여부에 따라 치료 방식과 기간이 달라지므로, 정확한 판단은 검사와 상담을 통해 이루어져야 합니다. 어금니 통증과 보철 치료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가이드도 함께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씹을 때 찌릿한 어금니 통증이나 금간치아를 강동구, 명일동에서 고민하고 계신다면, 증상이 가벼울 때 먼저 진료를 통해 치아 상태를 정확히 확인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지금까지 서울더자연치과 치과의사 김민수였습니다.
※ 본 포스팅은 의료법 제56조 제1항의 의료광고 규정을 준수하여 작성되었으며, 실제 내원 환자분의 동의하에 공개된 사진입니다. 개인에 따라 진료 및 치료 방법, 효과와 부작용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며, 진료 전 전문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권해 드립니다.